6월은 여름 성수기 전으로 인파가 적고 물가가 저렴한 시기이다. 이에 다음과 같은 곳들이 6월 해외여행지로 추천된다.
목차
1. 발리, 인도네시아
발리는 6월부터 8월까지가 건기로 날씨가 선선하고 쾌적하여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이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저렴한 물가로 휴양지로 인기가 높다. 꾸따 해변에서 서핑과 스노클링을 즐기고, 우붓 원숭이 숲에서 긴 꼬리원숭이와 셀카를 찍을 수 있다. 또한 울루와뚜 사원에서 아름다운 선셋을 감상할 수 있다.
1) 발리의 6월 날씨와 장점
- 4월부터 9월까지가 발리의 건기로, 6월은 건기 중에서도 가장 좋은 시기이다.
- 동남아 특유의 습한 더위 없이 날씨가 쾌적하고 화창하여 해변 활동과 야외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최적이다.
- 7~8월 성수기 전이라 관광객이 많지 않고, 숙박시설과 체험활동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2) 발리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
- 꾸따 해변에서 서핑, 스노클링 등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 우붓 원숭이 숲에서 긴꼬리원숭이와 셀카를 찍을 수 있다.
- 울루와뚜 사원에서 아름다운 선셋을 감상할 수 있다.
- 6월에는 '페스타 케세니안 발리'라는 발리 문화 예술축제가 열린다.
3) 기타 정보
- 발리의 화폐는 인도네시아 루피아(IDR)이다.
- 한국과의 시차는 2시간 느리다.
- 발리 공항에서 렌터카를 이용하면 이동이 편리하다.
발리는 6월에 쾌적한 날씨와 저렴한 비용으로 휴양을 만끽할 수 있어 해외여행지로 적합하다.
2.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세계 3대 석양으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선셋과 에메랄드빛 해변으로 유명하다. 6월은 건기라 화창한 날씨를 만끽할 수 있어 키나발루 산 트레킹이나 탄중아루 비치에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좋다.
코타키나발루는 6월에 해외여행하기 좋은 곳 중 하나이다.
1) 코타키나발루의 6월 날씨
- 6월은 코타키나발루의 건기로, 화창한 날씨가 지속된다.
- 낮 기온은 30도 내외로 높지만, 바다 근처라 습도가 낮아 더위를 견딜만하다.
- 단, 낮에는 해가 강렬하므로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
2) 코타키나발루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
- 키나발루 산 트레킹이나 탄중아루 비치에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 에메랄드빛 바다와 아름다운 선셋을 감상할 수 있다.
- 6월에는 '카니발 세일'이 열려 쇼핑하기에도 좋다.
3) 기타 정보
-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북부에 위치한 휴양도시이다.
- 한국에서 약 5시간 3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 현지 화폐는 말레이시아 링깃(MYR)이며, 한국과의 시차는 없다.
코타키나발루는 6월 건기의 쾌적한 날씨를 만끽하며 자연경관과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해외여행지로 적합하다.
※ 6월 여행하기 좋은 곳 9선(국내) 여름의 매력을 만끽하세요! 아래클릭!
3. 몽골
몽골의 6월은 매서운 추위가 지나고 여름이 찾아오는 시기로, 우리가 생각하는 전형적인 몽골의 초원 풍경을 볼 수 있다.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승마와 하이킹을 하거나 고비사막에서 별구경을 즐길 수 있다.
몽골은 6월에 해외여행하기 좋은 곳 중 하나이다.
1) 몽골의 6월 날씨
- 몽골의 6월은 매서운 추위가 지나가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이다.
- 최고기온이 20도를 넘고, 날씨가 한국의 4-5월과 비슷해 여행하기에 적절하다.
- 7-8월 극성수기 전이라 관광객이 많지 않아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2) 몽골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
-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승마, 하이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 고비사막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쏟아지는 별들을 감상할 수 있다.
- 우리가 생각하는 전형적인 몽골의 초원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3) 기타 정보
- 몽골의 화폐는 투그릭(MNT)이다. 한국보다 1시간 느린 시차를 가지고 있다.
- 수도 울란바토르에서는 한국어 사용이 가능한 곳이 많다.
- 몽골은 6월에 쾌적한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어 해외여행지로 적합하다.
특히 7-8월 성수기 전에 방문하면 인파를 피해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4. 페루
페루의 6월 날씨는 한국의 4-5월과 비슷해 여행하기에 적절하다. 잉카 문명의 고대 유적인 마추픽추와 아마존 열대우림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만끽할 수 있다.
페루는 6월에 해외여행하기 좋은 곳 중 하나이다.
1) 페루의 6월 날씨
- 페루의 6월 날씨는 한국의 4-5월과 비슷하여 여행하기에 적절하다.
- 리마와 쿠스코 등 주요 도시의 기온은 낮 최고 23도, 밤 최저 12도 내외로 선선하다.
- 건기라 강수량이 적어 야외 활동하기에 좋다.
2) 페루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
- 잉카 문명의 고대 유적인 마추픽추를 방문할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다.
- 아마존 열대우림을 탐험하며 다양한 생물종을 관찰할 수 있다.세계에서 가장 큰 열대우림으로 '지구의 허파'라 불린다.
- 나스카 평지의 거대한 지상화도 유명 관광지이다.
3) 기타 정보
- 페루의 화폐는 페루 누에보 솔(PEN)이다. 한국과의 시차는 14시간 느리다.
- 공용어는 스페인어, 케추아어, 아이마라어 등이다.
페루는 6월에 쾌적한 날씨를 만끽하며 잉카 문명의 유적과 아마존 열대우림 등 다양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해외여행지로 적합하다.
5. 스톡홀름, 스웨덴
북유럽 최대 도시 스톡홀름에서는 6월부터 백야 현상을 경험할 수 있다. 6월 말에는 스웨덴 최대 축제인 '미드 서머' 축제가 열려 전통 의상과 춤을 볼 수 있다.
스톡홀름은 6월에 해외여행하기 좋은 곳 중 하나이다.
1) 스톡홀름의 6월 날씨
- 6월부터 낮이 길어지는 백야 현상을 경험할 수 있다.
- 날씨가 화창하고 기온이 20도 내외로 여행하기에 적절하다.
- 6월 말에는 연중 최고 기온인 22도 정도를 보인다.
2) 스톡홀름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
- 6월 말에 열리는 '미드 서머' 축제에서 스웨덴 전통 의상과 춤을 볼 수 있다. 달라나 지방에서 가장 크게 축제가 열린다.
- 여름이면 스웨덴 사람들이 근처 술집에서 맥주나 와인을 마시며 백야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스톡홀름 구시가지 감라스탄과 왕궁 등 중세 건축물을 관광할 수 있다.
- 스칸센 야외박물관에서 스웨덴 전통 가옥과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다.
3) 기타 정보
- 스톡홀름은 북유럽 최대 도시이자 스웨덴의 수도이다.
- 한국과의 시차는 7시간 늦다.
- 스웨덴 크로나(SEK)를 사용하며, 물가가 높은 편이다.
스톡홀름은 6월에 백야 현상과 전통 축제를 경험할 수 있어 해외여행지로 적합하다. 또한 중세 건축물과 박물관 등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함께 보면 좋은 정보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월 해외여행지 추천! 가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7곳 소개 (23) | 2024.10.09 |
---|---|
10월 해외여행지 베스트! 가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7곳 추천 (2) | 2024.10.09 |
진에어, 노선별 운임,2024 하반기 진MARKET 초특가 할인! (1) | 2024.07.16 |
6월 여행하기 좋은 곳 9선 여름의 매력을 만끽하세요! (28) | 2024.05.28 |